먹을 것 없기로 유명한 강남역에서 메뉴 고민을 하다가 찾아간 하카타야 입니다. 저녁 7시가 넘은 시간인데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벌써 한차례 손님들이 휩쓸고 나간 모습입니다. 테이블이 5개 정도 있고 주방 앞에 긴 테이블이 있습니다. 메뉴를 고릅니다. 저는 돈코츠라멘 & C양은 辛 돈코츠라멘 ^^ 선택의 후회가 없길.... 홍대에도 매장이 있군요 생각보다 유명한가 봅니다. 사진의 초점은 어디로? ^^ 테이블 위에 뭔가 많습니다. 김치, 생강, 마늘, 참깨 등등등 마늘 으깨는 기계(? 도구 ㅋㅋㅋ)를 오래간만에 보는군요 편의점에서 파는 것과 같은 느낌의 배추김치 맛은 그냥 저냥 입니다. 생강과 마늘... 내부에는 만화책도 많고 저런 안내도 있네요 영업시간이 연장 되었다는 군요~ 辛 돈코츠 돈코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