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에 사동면옥 입니다. 여름에 인사동서 놀다가 냉면이 땡겨서 찾아 간곳 입니다. 잠시 사동면옥의 역사를~ 잠깐~ "1979년 도가니탕 전문점 '사동집'과 냉면전문점 '사동면옥'이 문을 열었다. 오로지 도가니탕만을 끓이는 사동집은 황해도가 고향인 전풍연씨가 운영했고, 평양냉면, 함흥냉면, 왕만두 등으로 유명한 사동면옥은 전풍연씨의 부인인 홍점순씨와 전수미씨가 운영해왔다. 상호는 따로 있었지만 지리적으로 앞,뒷집에 불과했던 두 가게는 결국 합병을 선언하며, 한 가게 '사동면옥'으로 거듭난다. 또한 89년에는 사동면옥2도 관훈동에 오픈했으니, 명실상부한 인사동 최고의 맛집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음 그랬군요~ 메뉴판입니다. 청테이프와 숫자들을 보면 세월이 느껴집니다. 그냥 접시에 나오는 일반 만두입니다.. ..
명동교자 뒷길에 위치한 명동함흥면옥입니다. 친구들 모임에 나갔다가 늦게오는 친구들 기다리자니 배고파 친구 몇명과 함께 들어갔습니다 처음 사진 쵸옷쩜~ 어디로 사라졌을까요? 냉명만 하는집이라서 그런지 찬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달랑 무채 뿐이~ 물냉면입니다. 썰렁하다고 느껴집니다. 사진찍기 전에 아주머니가 "짤라드릴께요" 그래서 저렇게 다 뒤집어 져있습니다. 저는 제가 직접 자르는게 좋은데~ 국물도 일반 냉면집 만합니다. 그래도 제 입맛에는 그냥 그렇습니다. 제가 시켰던 회냉면 역시 아주머니의 난도질로 떨어진 고명들 다시 올려서 찍었습니다 "아주마이들 나빠~" 머 특별한 맛은 없습니다 그냥 갈비먹고 "여기 냉면 둘이요" 그런 맛입니다. 맛으로보면 상당히 비싼가격입니다. 위치:명동교자 뒷골목 뒷편에서 보면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