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번 정도 먹어봐야 맛을 알 수 있다는 을밀대 입니다. 기본적으로 30분 이상은 기다려야 먹을 수 있지만 비오는날은 사람이 덜합니다. 다행히 KT에 파견나와 있어 사람이 없을때는 가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앞쪽 테이블 자리가 아닌 뒷쪽 방으로 안내를 받아 들어갑니다. 테이블 쪽 자리에만 앉아봤지 방은 처음입니다. 우선 무작정 찍고 들어가 봅니다. 들어가면 이런 통로에 유명인들의 사인들이 마구 마구 붙어 있습니다. 누가 쓴건지 알아보기도 힘드네요 "누구지??" 냉면먹으러 왔으니 아웃오브안중!!! 냉면 먹으러 방으로 들어갑니다. 자리에 앉으면 바로 육수가 나옵니다. 느끼하다는 사람도 있고 맛이 없다는 사람도 있는데 저는 구수하고 맛있습니다. 비가 많이 온날이라 그런지 따끈하니 좋습니다. 사진이 너무나 어..